2020년 09월호 구매하기
산티아고의 봄은 번져간다
산티아고의 봄은 번져간다
  • 에르베 켐프
  • 승인 2011.10.10 1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미에도 그들의 ‘모델’이 있다.신자유주의의 길을 가고 있는 진보한 나라, 칠레가 바로 그 모델이다.하지만 이 안정의 귀감이 흔들리고 있다.대학생들에게 자극받은 국민이 다른 정책을 요구하고 있다.사람들은 살바도르 아옌데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도 망설이지 않고 있다.

칠레는 지금 ‘봄’을 만끽하고 있다.남반구의 9월이 나뭇잎이 다시 돋고, 날씨가 풀리고, 눈 덮인 산꼭대기를 배경으로 서로를 꼭 보듬은 쌍쌍의 남녀들이 등장하는 계절이기 때문만은 아니다.올해 초부터 칠레 사회는 신자유주의의 겨울을 빠져나오며 ‘평화적 혁명’을 시도하고 있다.

남미 신자유주의 모델에 변화 조짐

▲ <바크다노광장의 사람들, 칠레> 봄의 진앙은 산티아고 칠레대학 앞이다.대학 곳곳에 ‘무상교육’과 ‘양질의 교육’을 요구하는 플래카드들이 붙어 있고, 넓은 복도에는 때때로... ...
  • 무료회원 공개 기사입니다. 간단한 회원가입 후 해당 기사의 글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에르베 켐프
에르베 켐프 info@ilemonde.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