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호 구매하기
아르헨티나 신임대통령의 “카르텔 척결” 약속은 자기편 챙기기
아르헨티나 신임대통령의 “카르텔 척결” 약속은 자기편 챙기기
  • 안도미니크 코레아 | 언론인
  • 승인 2024.03.29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산적한 국가 부채에 독재로 선회

급여를 우유나 고기로 받을지도 모른다? 기업은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신임 대통령이 이해하는 자유를 반기는 반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대통령이 내세운 방안을 믿었던 유권자들은 그렇지 않았다. 아르헨티나 유권자들은 대통령이 약속한 “카르텔 척결”이라는 약속이 과두 정치를 하겠다는 의미임을 알게 됐다. 거리로 나온 시민들과 곤봉을 든 지도자 사이의 전쟁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다.









가면은 빠르게 벗겨지게 될 것이다.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12월 10일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신임 대통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