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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영상이 거래되는 미래 해체 사회
노출 영상이 거래되는 미래 해체 사회
  • 로랑 코르도니에
  • 승인 2014.06.03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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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30분경 스미스키가 브로커 카페에 도착했을 때, 테라스에는 아직 빈자리가 몇 개 남아있었다.그는 자리를 잡기 전에 먼저 좌석 현황기로 향했다.오후 타임 발행가인 150파운드로 팔고 있는 마지막 좌석들이 아직 남아있었다.어제보다는 높은 가격이다.봄이 되니 거의 자동으로 수요가 높아졌다.

태양 위치 측정기로 보아, 일조 시간이 아직 세 시간은 족히 남아있었고, 채리티 비즈니스 빌딩 건물에 태양 반사각이 270도인 것을 감안하면 테라스에 아직 두 시간은 더 실질적으로 볕이 든다는 뜻이었다.따라서 지금처럼 사람들이 계속 몰려든다면 스미스키는 앞으로 한 시간 가량은 쓸 만한 가격에 자리를 되팔 수 있었다.때만 잘 잡으면 될 일이었다.

스미스키는 자신의 계산에 따라 가장 오래 볕이 들 만한 구역에 있는 좌석 가운데 빈자리 하나를 찾아냈다.자리에 앉은 그는 일단 단말기 안에 카드를 집어넣었다.단말기는 좌석 우측에 달린 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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