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쎄(www.osse.co.kr)는 서울산업진흥회(SBA)의 지원 하에 싱가포르 ‘Qoo10(큐텐)’ 서울몰 입점 및 판매를 확정했다. 큐텐은 글로벌 규모의 싱가포르 최대 온라인 쇼핑몰이며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상해와 홍콩에 법인을 가지고 있다. 홈쇼핑 시장이 없는 싱가포르 특성상 온라인 유통채널의 대부분을 흡수하는 초대형 시장이다.

㈜오쎄는 히트상품인 오쎄 메디버블 핸드워시폼과 오쎄 시자르케어 스트레치크림의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 받아, 2015년 12월부터 큐텐 서울몰 내에서 판매를 시작하게 되었다. 판매 대행은 동남아시아 B2C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인 ㈜비엘에스코리아가 담당하게 된다.

큐텐 서울몰은 큐텐 내 독립형 쇼핑몰 형태로, 이 서울몰 운영을 통해 자체적인 브랜드 홍보효과 및 판매 수익을 이끌어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시장뿐 아니라 해외 오프라인 판로까지 개척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쎄 김혁수 마케팅부장은 “이번 큐텐 서울몰 입점으로 자사 히트상품인 오쎄 메디버블 핸드워시폼과 오쎄 시자르케어 스트레치크림을 적극적으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홍보할 수 있게 되었다. ‘오쎄’라는 브랜드 네임 역시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12월 큐텐 서울몰 내에는 오쎄 제품 2종 외에도 베지밀 에이, 베지밀 비, 베지밀 검은콩 두유도 선보이게 되며, 2016년 10월까지 계속해서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