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피에르 로장발롱이 이해하지 못한 것 피에르 로장발롱이 이해하지 못한 것 유료 코로나19로 인한 보건 위기가 포퓰리즘 논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사례에서 보듯이 포퓰리스트 정치 지도자는 과학, 분권, 복잡성, 법치주의를 무시한다. 이런 식의 터무니없는 포퓰리즘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인 사람이 있다. 민주주의는 느긋하게 합의를 통해 이루어진다고 주장하는 피에르 로장발롱이다. 저명한 정치철학자이자 포퓰리즘의 대가인 샹탈 무페가 그에 답했다. 역사학자 피에르 로장발롱은 최근 출판한 그의 책 『포퓰리즘의 세기』(1)에서 자유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혹은 무정 사회 | 샹탈 무페 | 철학자 | 2020-10-05 18: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