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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나발니는 러시아의 선구자?
알렉세이 나발니는 러시아의 선구자?
  • 엘렌 리샤르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
  • 승인 2021.02.26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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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 궁을 난처하게 만든 야권 운동가

독살 당할 뻔했던 러시아의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는 현재 구금 중이다. 서구의 사법부들은 그의 석방을 요구하며 새로운 대(對)러시아 제재 채택을 준비하고 있다. 크렘린 궁은 이를 내정 간섭으로 간주하며 국제사회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나발니 사건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나발니의 영웅적인 투쟁은 간디, 마틴 루터 킹, 넬슨 만델라, 바츨라프 하벨(옛 체코슬로바키아에서 40년 공산주의 체제를 평화적으로 끝낸 비폭력 ‘벨벳 혁명’을 이끌고 민주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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