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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그들만의 복음성가를 창조하다
아프리카, 그들만의 복음성가를 창조하다
  • 장크리스토프 세르방 | 기자
  • 승인 2023.07.31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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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스위스 경찰부터 뉴욕 소방관까지, 전 세계가 봉쇄조치를 극복하려는 찬가 ‘예루살레마’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찍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래인 ‘예루살레마’는 복음서에서 가져온 가사와 함께 아프리카 기독교에서 영감을 얻은 종교음악의 인기를 상징하게 됐다. 리드미컬하게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예루살레마’는 영어권 국가를 넘어 코트디부아르나 콩고 등 프랑스어권 국가들로 확산됐다.









맑은 목소리가 들린다. ‘제수 올루발라 니 모 포리 푼 에’. 요루바어(서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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