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애독하는 것은 덴마크-노르웨이어 판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입니다. 이 신문은 여기 노르웨이에서 거의 '지성인의 필독서'로 자리를 잡았습이다. 현재 또 이곳 좌파 일간지 <닥스아비센> (노동당 기관지)과 제휴하기도 합니다. 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는 희망 그 자체입니다. 그 신문을 보게 되면 자본주의 세계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나 혼자만의 집착이 아닌 것을 알게 되고, 더 이상 외롭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세계를 바꾸자면 일단 세계를 잘 알아야 하고 세계와 소통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 역할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오슬로에서 박노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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