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호 구매하기
우크라이나 사태의 불편한 진실
우크라이나 사태의 불편한 진실
  • 피에르 랭베르 l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기자
  • 승인 2022.03.02 10:22
  • 댓글 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년 이래 서방 주류언론이 러시아를 대하는 우크라이나 지도자들에게 보내온 지지가 망각으로 얼룩지고 있다. 바로 우크라이나의 역사수정주의 정책과 공공연하게 등장하는 네오나치를 용인한 당국에 대한 망각이다.



2014년 우크라이나의 유로마이단 시위(유럽통합을 지지한 대규모 시민혁명), 돈바스 전쟁 발발,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이후 페트로 포로셴코 당시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15년 5월 ‘비공산화’법을 공포했다. 이 법에 따르면, 공산주의 사상을 장려한 자는 징역에 처하고 소비에트 상징물을 금하며 나치와 협력한 반유대주의 집단은 ‘독립 전사’로 승격된다....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