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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심각한 국제인도주의법 위반
이스라엘의 심각한 국제인도주의법 위반
  • 안세실 로베르 l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프랑스어판 국제편집장
  • 승인 2023.12.2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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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화될 수 없는 전쟁범죄

몇 주간의 폭격 끝에, 2023년 11월 22일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4일간의 일시 휴전에 합의했다. 200만 가자지구 주민들의 고통을 고려하면 너무나 짧은 휴전이었다. 이스라엘 점령군이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의 구조 활동과 언론의 접근을 막으면서, 폭격을 퍼붓고 포위하는 상황은 1945년 이후 제정된 국제인도법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저지른 잔혹 행위에 대응하여 이스라엘이 폭격을 감행하면서 약 1만 5,000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100명 이상의 유엔 직원과 약 50명의 언론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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