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오래전부터 UFO(Unidentified Flying Object, 미확인비행물체)의 존재를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 산하 미확인공중현상연구소(GEIPAN)를 통해 인정했다. 1970년부터 약 3,000건이 기록됐는데, 이중 약 3%는 여전히 설명이 불가하다.(1) 2023년 5월 31일, 미국항공우주국(NASA)도 비슷한 주제로 첫 공개회의를 열었는데, 이와 비슷한 수치를 내놓았다. 수백 건의 신고가 접수됐는데, 이중 2~5%가 설명할 수 없는 현상에 속했다(2023년 5월 31일, <AFP>).
이 수수께끼를 두고 프랑스 정치계는 냉담한 반응을 보인 반면, 미국은 러시아나 중국이 개발한 첩보용 드론이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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