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호 구매하기
가자지구의 바르바라
가자지구의 바르바라
  • 세르주 알리미 | 프랑스어판 고문(전 발행인)
  • 승인 2024.03.29 17: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민간인 희생자가 갈수록 늘고 있지만, 서방 지도자들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서 동맹국 이스라엘의 무자비함을 개탄하는 척만 한다. 도덕을 앞세운 서방 진영의 리더 격인 바이든 미 대통령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이 방면의 귀재다. 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전혀 타격을 받지 않고 있다)를 향해 유감과 분노를 표명하는 한편, 미 의회가 이스라엘에 140억 달러를 지원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미디어에서는 서방의 포탄과 폭탄의 대량 공급을 인도적 선의로 포장하는 식의 기사가 여전히 뜨고 있다.(1)



이는 미국과 기자들(모두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