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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에게 닥친 정치적 위기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에게 닥친 정치적 위기
  • 아리안 봉종 l 기자
  • 승인 2023.03.31 19: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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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9일, 무스타파 케말이 세운 튀르키예 공화국이 건국 100주년을 맞이한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제2의 무스타파 케말’이 돼 기념식을 직접 거행할 꿈을 꾸고 있다. 다가오는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것이다. 그러나, 에르도안의 이런 야심찬 계획은 난항 중이다. 정부의 무능함에 대한 폭로와 2월 6일 두 차례의 지진 여파가 그의 입지를 계속 뒤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튀르키예 대통령은 이번 지진을 ‘세기의 재앙’이라 표현했다. 10개 지역이 피해를 입고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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