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병국의 문화톡톡] 우리가 기억하고 기록해야만 하는 것 [이병국의 문화톡톡] 우리가 기억하고 기록해야만 하는 것 전체 1.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일본군 위안부 왜곡 논문이 2021년 벽두부터 한국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국제법경제리뷰(International Review of Law and Economics) 3월호에 ‘태평양 전쟁에서 성매매 계약(Contracting for sex in the Pacific War)’라는 논문을 발표하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표현하였다. 그의 이 같은 망언은 그가 어린 시절 일본에서 생활하는 등 일본 친화적인 인사였다는 점이나 일본 미쓰비시 그룹에서 르몽드 문화톡톡 | 이병국(문화평론가) | 2021-03-15 09:07 위안부 문제와 를 통해 '인간 존엄'의 길을 묻다 : 3월호 리뷰 위안부 문제와 <미나리>를 통해 '인간 존엄'의 길을 묻다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3월호 리뷰 전체 위안부를 왜곡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에, 세계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또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방안은 무엇인가? 3월호는 전면의 “역사를 모욕하지 마라” 기사를 통해 램지어 교수의 '태평양전쟁 당시 성(性)계약'논문에 대한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의 반박글을 단독 번역, 게재했다. 또한 ‘알렉세이 나발니는 러시아의 선구자?’와 ‘어떻게 연대할 것인가’ 외 다양한 글을 실어, 인간 존엄과 그것을 실현해나갈 길을 물었다. 한국인이 알아야 할 이야기 “역사를 모욕하지 마라”(알렉시스 더든)램지어의 논문에서 국내 | 김유라 기자 | 2021-03-03 09:57 “역사를 모욕하지 마라” “역사를 모욕하지 마라” 회원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가 ‘학술적 논문’이라는 미명 하에, 일제 강점기 꽃다운 나이에 희생된 군 위안부에 대한 일본 정부의 시각을 정당화하는 주장을 펼쳐 비난과 반발이 빗발치고 있다.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는 램지어가 쓴 ‘태평양전쟁 당시 성(性) 계약’이라는 글에 대한 짧은 반박문을 (International Review of Law and Economics, IRLE)에 게재했다. 램지어 교수의 글을 액면 그대로 읽는 이들에게는 현재 일본의 정치이념을 지탱하는 주장들이 잘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 문화 | 알렉시스 더든 l 코네티컷대 역사학과 교수 | 2021-02-26 18: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