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명절 이후 부쩍 컨디션 떨어진 반려묘, "이렇게’ 해주세요!" 명절 이후 부쩍 컨디션 떨어진 반려묘, "이렇게’ 해주세요!" 전체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은 꽤나 큰 후유증을 남긴다. 장거리 운전으로 목·허리에 통증이 생기기도 하고 명절 음식을 과식하다 소화기계에 무리가 발생하는 경우도 흔하다. 정신적인 문제도 못지않다. 평소와 달라진 생활 패턴에 피로감이 증폭되는 데다 여러 친인척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하다가 자칫 상처가 되는 말을 주고받을 수 있다.명절 후유증은 함께 거주하는 반려동물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독립적인 본성을 가진 반려묘에게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문제는 스트레스로 인한 이상 행동을 안일하게 여기다 심각한 건강 문제의 단초가 될 수 있다 life | 박성범 기자 | 2024-09-19 15: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