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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금융CEO 동향)90년대생 직원 만난 김광수 회장
(주간 금융CEO 동향)90년대생 직원 만난 김광수 회장
  • 정초원 기자
  • 승인 2019.05.31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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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체질개선 선도 당부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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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90년대생 직원 20명과 만나 "혁신과 체질개선을 선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는 평소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김 회장이 90년대생 직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 회장은 평소 각종 회의에서 '90년생이 온다'라는 책을 읽기를 권하는 등 조직에 젊은 생각을 전파하는데 관심이 많았다.

김 회장은 젊은 직원들에게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으로 금융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에 간단함과 재미, 그리고 솔직함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 여러분들이 농협금융의 혁신과 체질개선을 선도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 "행복한 사회 위해선 좋은 일자리가 중요"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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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 KB국민은행장은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열린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개막식에서 "국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된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올해로 15회차를 맞았다. 참가자가 적성에 따른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용관을 운영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현장 매칭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허 행장은 "참여 구인기업에 대한 인건비 부담과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채용 지원금 재원 한도를 확대하고, 금리우대 제공을 통해 일자리 창출 사업에 실용성을 증대했다"며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더 나은 도전과 기회를 창출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바탕으로 국민의 평생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정일문 한투증권 사장 "2030세대 진성고객 만들어야"

사진/정일문
사진/뉴스1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본사 로비에서 열린 '동원증권-한투증권 통합 14주년 기념식'에서 "2030세대를 진성 고객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최근 해외영업 확대를 위해 홍콩 법인에 3억달러를 증자했고 지난 3월 25일부터 카카오뱅크와 연계한 뱅키스 고객 신규 모집으로 두 달간 85만 계좌를 달성했다"며 "리테일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하루에 한 명도 신규 고객이 오지 않는다는 것이었고 고객 대부분이 연로하다는 것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터진 계좌는 2030세대가 82%에 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을 우리의 진성 고객으로 만드느냐가 10년 후의 모습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을 비롯해 발행어음 사업에도 새 경쟁자가 들어왔다"며 "말 그대로 무한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주하지 말고 우리가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고객중심의 '정도 영업'을 잊어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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