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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곡숙의 문화톡톡] <케빈에 대하여> ― 모성 이데올로기와 죄책감의 굴레에 대한 성찰의 서사
[서곡숙의 문화톡톡] <케빈에 대하여> ― 모성 이데올로기와 죄책감의 굴레에 대한 성찰의 서사
  • 서곡숙(문화평론가)
  • 승인 2019.12.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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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정상적인 아이와 가정의 파괴

한국사회에서의 모성애의 신화 붕괴에 대해서 가족윤리의 변화와 모성역할의 갈등, 왜곡된 부모서사와 기억/망각의 관계, 권력의 공포와 모성 이데올로기의 붕괴 등의 측면에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영화의 가족·모성 윤리의 변화에서, 1990년대에는 영화 속 모성 역할의 갈등, 탈가족·개인주의화된 사랑과 가족 부재의 윤리를 통해 사라지는 가족과 갈등하는 모성을 보여주며, 2000년대에는 가족해체 위기와 부성의 재구성, 따뜻한 모성애로의 귀향과 다층적 모성의 재구성, 가족에 대한 다층적 재구성으로 가족과 모성이 강화·성찰된다[1]. 영화 <마더>는 욕망을 충족하며 살 수 없는 소외된 존재인 어머니가 자식을 망각의 상태에 머물게 하며, 욕망의 흔적 지우기, 자녀감싸기서사, 기억과 망각, 모성애와 욕망 등을 통해 왜곡된 부모서사를 보여준다[2]. 공포영화에서는 모성애에 내포된 권력의 성격과 그 나르시시즘적 속성을 폭로함으로써 모성의 신화를 탈신비화하고, 혈연주의적 배타성의 한계 속에서 보수적인 가족 이데올로기를 드러낸다[3].

도리스 레싱의 소설 『다섯째 아이』는 한 아이로 인해서 서서히 가정이 붕괴되는 과정을 통해 이상적인 가정의 허상을 드러내며, 폭력적인 아이로 인한 모성의 죄의식과 가정의 분열을 보여준다. 이 소설에서 어머니는 가정에서 유일하게 소통을 거부하고 폭력적 행동을 일삼는 아이에 대한 죄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저주받은 모성을 보여준다. 린 램지 감독의 영화 <케빈에 대하여>(We Need to Talk About Kevin, 2011)도 『다섯째 아이』와 비슷한 서사구조를 보여준다. 이 영화는 모성성과 충돌하는 여성의 욕망을 표현함으로써, 여성이 가족구성원으로서 개인의 양육 책임을 넘어 안전한 사회적 구성원을 길러내도록 책임을 강조하는 모성이데올로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4]. 이 영화는 현재/과거/대과거라는 세 가지 시간대의 동시 전개를 통해 폭력적인 아이로 인한 가정의 파괴를 직면한 여성이 모성 이데올로기에 대한 기억과 성찰의 서사를 풀어낸다. 이를 통해 소통의 부제와 강요된 모성, 폭력성의 발현과 모성의 부채의식, 죽음의 공포와 저주받은 모성이라는 변화 과정을 차례대로 보여준다.

 

2. 소통의 부재와 강요된 모성

<케빈에 대하여>의 전반부는 세 가지 시간대를 통해 소통의 부재와 강요된 모성을 보여준다. 현재에서는 에바가 마을 사람들로부터 폭언을 들으며, 새로운 직장을 구하고, 감옥에 있는 아들을 면회한다. 과거에서는 에바가 어떤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한다. 대과거에서는 에바가 남편과의 관계로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일을 포기하고 가정에 매진하지만, 소통을 거부하는 케빈으로 인해 힘겨운 육아를 경험한다.

현재/과거/대과거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는 현재의 고독하고 우울한 에바, 과거의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한 에바, 대과거의 남편/딸의 행방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이를 통해 세 가지 시간대의 감정에서 나타나는 격차를 강조한다. 원치 않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일과 자아실현을 포기한 에바가 자신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아들인 아기/어린이 케빈으로 인해 힘들어한다. 남편이 힘겨운 육아에 대해 이해하지 않고 모성애를 강요하는 시선을 보내자, 에바는 육아에 대한 무기력감과 우울증이 심해진다. 에바는 현재 케빈과 자신의 문제에 직면하여, 자신의 자아실현 좌절과 무기력감과 케빈의 소통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되짚어본다.

<케빈에 대하여>에서 전반부의 스타일은 색채의 상징, 세 가지 시간대의 편집, 주관적인 시점숏 등의 표현주의적 기법으로 인물의 감정을 충실하게 표현한다. 첫 장면에서 흰색 커튼이 휘날리는 모습은 점점 다가가는 카메라의 트래킹숏과 섬뜩한 사운드로 불길한 암시를 표현한다. 토마토 축제에서의 토마토의 붉은 액체, 집 벽의 붉은 페인트, 지도위의 붉은 물감 등 반복되는 붉은 색채는 폭력과 살인을 암시한다. 특히 토마토 축제 장면에서는 버즈아이뷰숏으로 익스트림롱숏에서 클로즈업으로 에바에게 카메라가 점점 다가가면서 상황에서 인물로, 축제에서 죽음의 전조로 변화한다. 편집에 있어서 세 가지 시간대가 교차편집으로 진행되어서 관객이 중반부까지는 정보에 대해서 온전히 알기가 힘들며, 대략적으로 가정에서의 비극과 학교에서의 비극의 연관성에 대해서 생각하며 긴장감을 느끼게 만든다. 시간 순서로 배치되지 않아 관객으로 봐서는 정보 면에서 암시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적극적으로 인지전략에 참여하게 된다. 왜곡된 영상, 불빛/색채의 이미지, 단편적인 컷, 주관적인 시점숏, 여기저기를 훑어내는 카메라 등은 표현주의적 기법으로 현실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에바의 불안한 심정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3. 폭력성의 발현과 모성의 부채의식

<케빈에 대하여>의 중반부는 세 가지 시간대를 통해 폭력성의 발현과 모성의 부채의식을 보여준다. 현재에서는 에바가 감옥에 있는 케빈과의 면회에서 냉담하고 불편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케빈으로부터 과거 자신의 (폭력적인) 본성에 대한 언급을 듣는다. 과거에서는 에바가 법원 앞에 있는 마을 사람들의 분노에 직면하게 된다. 대과거에서는 에바가 자신에 대한 케빈의 거부, 케빈의 폭력성 발현, 케빈과 남편의 의사소통, 여동생에 대한 케빈의 태도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낸다.

중반부에서 관객은 과거 케빈의 다소 폭력적이고 계략적인 성격과 현재 감옥에 있는 케빈을 연관시키면서 긴장감과 두려움 속에서 영화를 지켜보게 된다. 에바는 케빈의 폭력성이 서서히 발현되는 것에 대해서 남편에게 경고하지만, 남편은 자신에게 살갑게 대하는 케빈을 더 신뢰하면서 아내의 말을 듣지 않는다. 남편은 너그럽고 여유 있는 성격처럼 보이지만, 임신으로 인한 아내의 일 포기, 케빈을 위한 전원주택으로 이사에 대한 아내의 반대 등에서 아내의 의견을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일을 처리함으로써 에바의 고립감과 우울함을 가중시킨다.

케빈의 계략적이고 폭력적인 행위는 어머니 에바의 욕망, 자유, 사랑을 빼앗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케빈은 부모의 섹스 장면을 목격한 이후부터 화장실에 가지 않고 일부러 기저귀에 대변을 봄으로써 에바를 성가시게 만든다. 그리고 케빈은 여행가였던 에바가 자신의 방으로 지도로 꾸며 대리만족을 하는 모습을 본 이후에 지도에 붉은 물감을 뿌린다. 또 케빈은 에바가 여동생을 아끼고 사랑하자 밤마다 동화책을 읽어달라며 자신의 곁을 떠나지 못하게 만든다. 가정에서 아들 케빈의 폭력성이 서서히 발현되지만, 남편과 케빈 모두 에바에게 모성의 부채의식을 강제한다.

<케빈에 대하여> 중반부의 스타일에서는 점층법에서 점강법으로의 변화, 지도와 붉은색의 대비, 정보 전략과 편집을 통해 에바와 케빈의 대립을 강조한다. 집에 처박혀 있던 에바가 답답한 마음에 지도 한 장을 붙이다가 급기야는 자신의 방 전체를 지도로 도배를 하면서 여행을 하고 싶은 자신의 마음을 달래면서 점층법을 보여준다. 하지만 나중에 에바는 케빈이 붉은 물감을 뿌려 망쳐놓은 지도를 보며 빼앗겨버린 자신의 일과 영역에 대한 괴로움을 상기하며 점강법을 보여준다. 지도와 붉은색 물감의 대비는 자유롭게 전세계를 누비고 싶은 에바와 육아로 인해 집에 묶여 있는 상황의 격차를 강조한다. 편집에 있어서 현재 케빈이 감옥에 갇힌 장면과 과거 피해자들이 피를 흘리며 학교에서 실려 나오는 장면을 봄으로써 조금씩 제공되는 정보로 관객들이 두려움을 갖게 만든다.

 

4. 죽음의 공포와 저주받은 모성

<케빈에 대하여> 후반부에서는 세 가지 시간대를 통해 죽음의 공포와 저주받은 모성을 보여준다. 대과거에서 과거로 이어진다. 대과거에서 케빈은 아버지로부터 진짜 활/화살을 선물로 받고, 여동생을 묶어놓고 납치놀이를 하며, 에바에게 섹스와 마약에 대해 언급하고, 의도적인 행위로 여동생의 한쪽 눈을 실명시킨다. 과거에서 케빈이 잠금장치로 학교를 폐쇄하고, 활/화살로 가족과 친구들을 살해하고, 경찰에게 체포된다. 현재에서 에바는 사무실 동료들의 멸시와 마을 사람들의 분노에 고통 받고, 감옥에 있는 케빈을 포용하고자 노력한다.

세계지도, 기행문 책, 여행사 취직은 상징과 대체제 역할을 한다. 에바는 여행가와 모험가의 삶을 살지만 원치 않은 임신으로 일을 포기하게 되고, 자신의 방에 지도를 붙이고 기행문 책을 내고 여행사에 취직함으로써 자유로운 여행을 꿈꾼다. 케빈은 에바의 책을 보고 악행으로 에바를 묶어 놓고, 감옥에 갇힘으로써 에바가 마을을 벗어나지 못하게 만든다. 에바와 마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감옥에 있는 범죄자인 아들 케빈 대신에 마을에 있는 에바가 사람들의 폭언, 폭행, 분노에 고통을 받는다. 살인에 있어서는 케빈이 가해자이고 에바는 가해자의 부모이고 마을 사람들은 피해자이지만, 폭언/폭행에서는 마을 사람들이 가해자이고 에바가 피해자가 된다. 가해자인 자식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자식이 한 행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어머니가 져야 한다. 에바는 책임의 전가, 가해자의 피해자의 전도 등으로 이중의 고통을 겪게 된다.

에바는 케빈의 살인으로 인해 남편과 딸을 잃은 자신도 피해자이지만, 자식이라는 이유로 케빈을 이해하고 포용하고자 노력한다는 점에서 저주받은 모성을 보여준다. 영화는 에바의 현재 시점에서 대과거와 과거를 회상하면서 현재의 끔찍한 범죄와 죽음의 원인에 대해 질문한다. 케빈이 살인자가 된 것은 케빈의 폭력적인 본성 때문인가 아니면 좌절된 자아실현으로 자식과 소통하지 못한 에바의 잘못인가 등을 생각한다. 에바는 대과거와 과거의 괴로움과 고통을 계속 소환함으로써 아들의 폭력성과 어머니의 죄책감의 연관성에 대해 성찰한다. 영화는 끝까지 케빈의 살인 의도와 살인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내리지 않는다.

<케빈에 대하여> 후반부의 스타일에서는 인물의 시점숏, 카메라의 움직임, 더블링과 아이러니, 세 가지 시간대의 편집으로 가정의 파괴와 죽음의 공포를 표현한다. 에바의 시점숏은 관찰자 입장에서 케빈을 바라보기 때문에 살인을 저지른 케빈의 심리를 이해할 수 없게 만들면서, 아들 케빈을 낯설고 이해할 수 없는 타인, 폭력과 공포를 몰고올 끔찍한 존재로 인식하는 에바의 심리를 강조한다. 사운드에서는 가족과 친구들을 살해한 끔찍한 과거 상황과 경쾌한 컨트리송이 흘러나오는 현재 상황이 교대로 펼쳐짐으로써 부조화의 아이러니로 그 간극을 드러낸다. 남편과 딸이 함께 춤추는 모습을 지켜보는 과거 장면과 두 사람의 부재로 혼자 외롭게 지내는 현재 장면을 대비시킴으로써 가정의 파괴를 강조한다.

케빈이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선물 받은 활/화살로 과녁을 맞추는 장면에서, 과녁을 담고 있는 케빈의 눈동자를 익스트림클로즈업으로 보여줌으로써 활/화살을 무기로 한 이후의 살인을 예고한다. 케빈이 친구들에게 화살을 쏜 후 인사를 하는 장면에서, 환한 강당을 바라보는 케빈의 어두운 뒷모습을 강조한다. 첫 장면에 나온 흰색 커튼은 더블링과 상징을 통해 계속 반복되며, 마지막에 와서야 그 의미가 밝혀진다. 휘날리는 흰색 커튼에 카메라가 서서히 다가가는 장면에서, 에바는 마침내 커튼을 거쳐 정원으로 나가면서 싸늘하게 시체로 변한 남편과 딸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 모습을 보여주자마자 카메라는 다시 바스트숏에서 익스트림롱숏으로 멀어지면서 폭력과 살인의 광기 앞에 놓인 미약한 생명을 표현한다. 보통 영화에서 흰색은 순결, 순수의 의미로 사용되지만, 이 영화에서는 순수한 영혼의 억울한 희생, 죽음의 전조를 나타낸다.

세면대의 물에 얼굴을 넣는 장면에서, 에바의 얼굴, 케빈의 얼굴, 에바의 얼굴로 차례대로 변화함으로써 두 사람의 본성의 연관성, 가해자/피해자의 전도를 표현한다. 케빈이 TV에 나와서 인터뷰하는 장면에서, TV 화면의 케빈과 그 화면 위에 비치는 에바를 겹쳐지게 함으로써 자식의 살인으로 인해 고통 받는 어머니의 연관성을 보여준다. 에바가 케빈에게 살인을 한 이유를 묻자 모르겠다는 케빈을 포옹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카메라가 롱숏에서 바스트숏으로, 원숏에서 오버더숄더숏을 거쳐 투숏으로 바뀌면서 끔찍한 죽음을 안겨준 자식에 대한 부채의식으로 힘들어하는 저주받은 모성을 보여준다.

 

5. 모성 이데올로기와 자아실현의 대립

<케빈에 대하여>는 자신의 정당화와 타인에 대한 투사, 여성의 육아와 사회에서의 고립, 남성의 무조건적인 자녀 감싸기, 자녀의 악행에 대한 책임 전가, 자아실현과 모성 이데올로기의 대립을 보여준다. 에바와 케빈의 갈등은 모성성과 여성 욕망의 충돌, 모성애 이데올로기와 자아실현의 대립을 드러낸다. 투사는 받아들일 수 없는 충동이나 생각을 외부 세계로 옮겨 놓는 정신 과정이라는 점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남에게 돌려 버림으로써 자신을 정당화한다. 자신의 폭력적인 본성이 에바를 닮았다는 케빈의 말, 과거를 되짚어보며 자신의 육아와 케빈의 살인의 연관성에서 벗어나려는 에바의 회상은 모두 투사에 해당한다. 에바는 대과거와 과거의 회상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서의 일방적인 강요, 육아에서의 무책임과 무능력 강조, 남편의 무조건적인 자녀 감싸기로 인한 고립, 자신의 악행을 어머니에게 떠넘기려는 자식의 책임 전가, 범죄자 어머니를 희생양으로 만드는 윤리의식을 보여준다.

<케빈에 대하여>는 에바가 대과거와 과거 일을 회상하며 현재의 끔찍한 사건의 원인을 분석한다는 점에서, 사실상 ‘케빈에 대하여’가 아니라 ‘에바에 대하여’ 자신의 삶을 반추하려는 성찰의 서사이다. 대과거/과거/현재를 교차편집해서 보여줌으로써 전혀 다른 감정을 보여준다. 대과거는 자유분방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임신, 출산을 거치면서 사랑, 기쁨, 기대감에서 불만, 불안, 짜증의 상태로 점점 감정선이 하강한다. 과거는 알 수 없는 특정 시점의 충격적인 사건을 계속 재현하는데 공포의 감정이 지배적이면서 가장 최악의 감정상태를 보여준다. 현재는 모든 공포와 고통이 한 차례 지나가고 난 뒤의 우울증, 상처, 괴로움 등의 감정상태를 보여준다. 세 개의 감정선이 교차되지만, 영화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대과거/과거/현재의 감정 격차가 점점 줄어들게 된다. 대과거는 점점 하강하고 과거는 가장 하락한 지점에 있으며 현재는 미약하나마 조금씩 상승의 국면을 보이면서, 관객은 세 가지 시간대의 연결고리를 서서히 맞추게 된다.

 

 

* 참고문헌

[1] 최용성, 「한국영화에 나타난 가족ㆍ모성 윤리의 변화에 관한 연구」, 『윤리교육연구』, 14호, 한국윤리교육학회, 2007년 12월 30일, 81-108쪽.

[2] 박재인, 「영화 〈마더〉에서 제시한 왜곡된 부모서사」, 『영화와문학치료』, 서사와문학치료연구소, 2011년 1월, 115~136쪽.

[3] 박진, 「권력의 공포와 모성 이데올로기의 붕괴 -<분신사바> <신데렐라> <령> <여고괴담4: 목소리>를 중심으로」, 『국제어문』, 39호, 국제어문학회, 2007년, 343-367쪽.

[4] 최영미·조이운, 「융의 개성화이론으로 읽는 영화 〈케빈에 대하여〉」,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 1월, 361-368쪽.

 

사진 출처: 네이버영화

 

글: 서곡숙

영화평론가. 비채 문화산업연구소 대표로 있으면서, 세종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영화평론가협회 기획이사, 서울시 영상진흥위원회 위원장, 한국영화10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학술출판분과 위원장, 르몽드 아카데미 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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