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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으로 안양천 정화 나서
코웨이,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으로 안양천 정화 나서
  • 김유라 기자
  • 승인 2023.11.01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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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는 지난 달 27일 안양천에서‘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코웨이

코웨이는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달 27일 안양천에서 올해 두 번째 ‘EM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웨이 임직원 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서 진행됐다. 안양천 다목적광장에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EM흙공 2000개를 만들고, 안양천 강물에 던졌다. 직접 만든 EM흙공은 다음 봉사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EM생명나눔운동’에 기부했다.

EM흙공은 유용한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한 공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다. 강과 하천의 생태계가 회복되면 대기 중 이산화탄소도 흡수해 줄일 수 있다.

이번 EM 흙공 던지기 봉사활동은 지난 5월 첫 활동 이후 2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안양천 일대 약 1km를 걸으며 하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리버 플로깅’ 활동도 병행했다. 리버 플로깅은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코웨이는 “임직원과 함께한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통해 친환경 지역사회 수질 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ESG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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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기자
김유라 기자 kimyura@ilemonde.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