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4일 <RTL> 방송의 <깜짝 뉴스> 시간에 퍼블리시스 그룹의 모리스 레비 회장이 출연했다.출연자에게 뉴스캐스터 역할을 맡기는 이 프로그램의 원칙에 따라 레비 회장은 <RTL>과 <프랑스2> 여성 앵커인 마리 드뤼케르(<M6> 창립자인 장 드뤼케르의 딸)와 함께 뉴스를 진행했다.
조금은 특별하다고 할 수 있는 이 '뉴스캐스터'에게 프랑스 기업 대표가 받은 보너스로는 역대 최고액이라 할 수 있는 1620만 유로에 대해 물어야 하는 순간이 오자 마리 드뤼케르는 용기를 내어 말했다."물론 당신이 부당하게 보너스를 받은 게 아니라는 사실을 언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당신은 퍼블리시스를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변화시켰고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었다.…당신이 퍼블리시스로 일궈낸 일에 대해서나 당신이 훌륭한 경영자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