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국내 최대 글로벌 기업인 ‘삼성반도체’에서 노동자로 일하다가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딸 황유미, 그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세상과 맞서는 평범한 아버지 황상기씨의 실화를 담았다.그러나 이 영화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삼성’이 그리고 관객들이 이 영화를 평범하지 않은 영화로 만들고 있다.
영화의 시나리오를 직접 쓰고 메가폰을 잡았던 김태윤 감독을 만나 제작 동기, 작품 개봉 전후의 외압 여부, 실제 이 사건에 대한 김감독의 관점 등을 심층 인터뷰했다.
- 영화제목을 당초 <또 하나의 가족>으로 정했다가 개봉하면서 <또 ...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저작권자 ©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