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이 지난 5일 오후 6시 인천발 상파울루행 KE061편을 통해 리우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을 점퍼 수송을 무상지원했다. |
대한항공이 지난 5일 오후 6시 인천발 상파울루행 KE061편을 통해 리우하계올림픽대회에 참가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을 점퍼 수송을 무상지원했다.
이번에 수송된 물품은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과 코리아하우스에 지급될 38박스(두 컨테이너)분량이다.
대한항공 측은 "현재 브라질은 10도에서 30도를 오가는 등 일교차가 큰 상황으로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이 입을 의복을 수송하고자 했다"며 "대한항공은 올림픽에 작은 보탬이 되기 위해 무상수송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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