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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23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국내선 임시항공편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 ||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3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국내선 임시항공편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13일부터 18일까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 총 11편 2795석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한다.
이번 추석 연휴 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및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임시편 예약접수 기간 동안 전화 예약 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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