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은 한복 디자이너 효재와 손잡고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x효재' 추석 선물세트를 1500개 한정 판매한다. |
CJ제일제당은 한복 디자이너 효재와 손잡고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x효재' 추석 선물세트를 1500개 한정 판매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참기름 소비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실용적인 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해 기획됐다. 참기름의 주요 소비자층인 40~50대 주부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디자이너 효재와 협업을 진행했다.
상품은 '백설 건강을 생각한 리그난 참기름(350㎖)' 2개와 효재가 디자인한 테이블 매트 2개로 구성됐다. 테이블 매트는 리그난 참기름의 포장 겉면 디자인을 활용했다.
CJ온마트와 종합몰 등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선물세트 가격은 2만9800원이다. 참기름과 테이블 매트를 각각 구매할 경우 5만5800원이다.
신수진 CJ제일제당 식용유 마케팅 담당 팀장은 "합리적인 가격과 실속 있는 구성으로 선물을 주고 받는 사람 모두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40~50대 주부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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