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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모레퍼시픽이 두 번째 고객 맞춤형 화장품 라네즈 '마이 워터뱅크 크림'을 출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 ||
아모레퍼시픽은 두 번째 고객 맞춤형 화장품 라네즈 '마이 워터뱅크 크림'을 출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나만의 마이 워터뱅크 크림은 라네즈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오는 11일부터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3층에서는 지난 8월 출시한 라네즈 ‘마이 투톤 립 바’ 제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전문 피부 진단기기(뷰티 파인더)를 이용해 피부 상태를 진단해 최적화된 맞춤 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부 진단부터 제품 제조·포장까지 약 4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전 단계 비용은 총 4만2000원이다.
수분 유지형·수분 리필형·수분 장벽 강화형 등 등 다양한 고객 피부 타입에 가장 적합한 수분 크림을 만들 수 있다. 완성된 제품은 사용 기한, 성분명, 주의사항 등이 포함된 맞춤형 패키지에 담겨 고객에게 제공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특성과 기호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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