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는 캄보디아에 서관 건립, 학교 시설물 보수, 학습 지원, 보건위생 교육 등을 맡게 될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 |
KT&G는 캄보디아에 봉사단을 파견했다고 9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28명의 봉사단은 캄보디아 '씨엠립' 주(州)로 파견돼 현지에서 활동 중인 비정부기구(NGO)와 함께 활동한다.
이들은 앞으로 도서관 건립, 학교 시설물 보수, 학습 지원, 보건위생 교육 등을 하게 된다.
KT&G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35차례에 걸쳐 970여명의 대학생 및 임직원 봉사단을 캄보디아에 파견했으며 캄보디아 최초 수상유치원을 건립하기도 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 캄보디아 뿐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다른 국가들로 지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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