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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중국식 찐빵 '호호바오' 판매 ‘불티’
SPC삼립, 중국식 찐빵 '호호바오' 판매 ‘불티’
  • 김성연 기자
  • 승인 2017.04.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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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삼립은 지난달 정통 중국식 찐빵인 빠오즈 브랜드로 호호바오를 선보였고 지난 3월에만 전국 편의점에서 하루 평균 약 2만3000여개 이상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SPC삼립 '호호바오'의 판매량이 한 달 만에 70만개를 돌파했다.

SPC삼립은 지난달 정통 중국식 찐빵인 빠오즈 브랜드로 호호바오를 선보였고 지난 3월에만 전국 편의점에서 하루 평균 약 2만3000여개 이상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SPC삼립 관계자는 "교자만두 열풍에 이어 최근 '빠오즈'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며 “SPC삼립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호바오는 SPC그룹이 지난 11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토종 천연효모와 우리쌀로 반죽해 얇고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큼직하게 썰어낸 돼지고기와 생양파, 양배추 등을 내용물로 푸짐하게 채워 넣었다.
 
이 제품은 부추와 돼지고기를 넣은 '부추왕빠오즈', 돼지고기가 큼직하게 들어간 '고기왕빠오즈', 탱글한 새우와 야채를 넣은 '새우왕빠오즈' 등 3가지 맛이 있다.
 
SPC삼립은 ‘호호바오’의 누적 판매 70만 개 돌파에 힘입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자레인지 전용 호호바오’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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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연 기자
김성연 기자 info@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