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L&C가 항알레르기 UV코팅 기술을 적용한 '알레르기 케어 바닥재'를 선보인다. |
한화L&C는 항알레르기 UV코팅 기술을 적용한 '알레르기 케어 바닥재'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황실 오리지널 △황실 프리미엄 △소리지움 등 3종이다.
'항알레르기 UV코팅'은 항알레르기 첨가제를 함유한 UV도료를 바닥재 상층에 특수 코팅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알레르기 주요 원인 물질인 집먼지 진드기의 배설물·사체, 꽃가루 등이 바닥에 닿은 뒤 24시간 이내 90% 이상이 활성화되지 않는 게 특징이다.
한화L&C 관계자는 “일본 세키스이 화학 연구소와 협력해 '항알레르기 UV코팅' 기술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는 마루 등 PVC바닥재 제품군에도 이같은 기술을 적용해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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