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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메디케어, 두유와 유산균 한 번에 잡은 ‘전두유 5000’ 출시
한미메디케어, 두유와 유산균 한 번에 잡은 ‘전두유 5000’ 출시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7.07.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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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메디케어가 국산콩 100%를 통째로 갈아 만든 두유에 유산균을 더한 제품 '전두유 5000'을 출시했다.
 
 
‘전두유 공법’으로 순수하고 진한 맛 배가

 

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메디케어가 사균체인 5000억마리 유산균배양분말(이하 유산균)을 함유한 ‘전두유 5000’을 출시했다.

‘전두유 5000’은 국산콩 100%를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든 두유에 유산균을 더한 제품이다. ‘전두유 5000’에 함유된 유산균배양분말은 유산균을 특수 가열 처리하여 분말 형태로 만든 것으로, 장내 유익균을 활성화시켜 배변 활동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가열 처리 후 분말화한 유산균은 열과 위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장까지 안정적으로 도달될 수 있으며, 콩은 식이섬유와 대두 올리고당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 성장에 도움이 된다.
 
‘전두유 5000’은 국산콩 100%를 사용해 영양과 맛을 그대로 살린 순식물성 제품이다. 식품의 점도를 증가시키는 증점제, 화학적·물리적 변화를 방지하는 안정제, 액체의 혼합을 도와주는 유화제, 설탕과 합성착향료 등 첨가물은 빼고 칼슘은 더했다.
 
콩을 짜지 않고 통째로 갈아 만드는 한미메디케어만의 독점 특허 공법(전두유 공법)이 적용돼 일반 두유 대비 영양성분을 최대 3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전두유 공법’은 집에서 만든 콩국처럼 순수하고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비지까지 버리지 않고 그대로 담아 콩 본래의 맛과 영양이 유지되며 폐기물 없는 친환경적인 제조공정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미메디케어 임종훈 대표이사는 “‘전두유 5000’은 장 건강관리와 영양소 섭취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으로, 6겹 멸균팩에 포장돼 냉장 보관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며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나 모유 수유중인 여성, 바쁜 업무, 잦은 회식 등으로 장 건강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 규칙적인 영양소 섭취가 필요한 학생 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메디케어는 ‘완全전두유’, ‘유기농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전두유’ 3종인 치아씨드‧아몬드, 검은참깨, 통곡물 등 14종의 전두유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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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연 기자
최주연 기자 dodu103@ilemon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