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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를 찾아 배회한 청년 마르크스
신화를 찾아 배회한 청년 마르크스
  • 루이 알튀세르 | 전 파리 8대학 교수(1918~199
  • 승인 2018.04.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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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파리 에콜 노르말(고등사범학교)의 교수였던 공산주의 철학자 루이 알튀세르의 접근법은 마르크스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그는 마르크스 초기의 저술과 후기의 저술 간에 ‘인식론적 단절’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나는 여기서 ‘시작(Commencement)’에 대해 다시 다뤄보려고 한다.그렇다.우리는 누구나 어떤 날에 어떤 곳에서 태어나 ‘주어진’ 세계 안에서 생각을 하고 글을 쓴다.사상가에게 있어서 이 세계는 곧 당대에 현존하는 사상들의 세계, 그 사상들이 태어난 이데올로기적 세계다.예를 들어 마르크스의 경우 이 세계는 1830~40년대 독일 이데올로기의 세계로, 독일 이상주의 세계의 문제와, 추상적 용어로 ‘헤겔 분석(Decomposition of Hegel)’이라고 일컬어지던 것에 의해 지배되던 세계다.그 세계는 ‘평범한 세계가 아니’었다.그러나 이와 같은 일반적인 진실로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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