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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해외 고공성장, 국내 하반기 반전 기대
농심 해외 고공성장, 국내 하반기 반전 기대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8.06.04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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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라면 비수기에 진입했지만
…수익성 개선‧식음료 가격 인상‧중국 반등  

 

농심이 해외 고성장으로 국내 저성장을 충분히 상쇄하고 하반기 반전까지도 예측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4일 농심이 해외 고성장으로 인한 2분기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5만원으로 유지했다.
 
이 분석에 따르면 2분기 농심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5468억원, 영업이익은 240억원으로 전망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31.4%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홍세종·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해외의 고성장과 기저효과가 국내 저성장을 충분히 상쇄하겠다"며 "핵심 지역인 중국의 외형은 15.9%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들은 "올해 2분기부터 4분기 중국 매출액은 12.3%의 증가가 예상된다"며 "주력 제품의 인지도를 감안하면 매대 회복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직격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분기 국내 매출액은 4563억원, 영업이익 164억원으로 각각 0.6%, 3.6% 소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두 연구원은 “국물 라면 비수기에 진입하면서 점유율 확보가 쉽지 않은 분기다. 비용 효율화 노력은 지속되지만 라면 판매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했으나 ”올해 연결 영업이익 13.4% 증가하는 등 견조한 수익성 개선과 식음료 가격 인상에 따른 국내 업황 개선 기대감, 중국의 반등을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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