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호 구매하기
민중에게 바람직한 것이란?
민중에게 바람직한 것이란?
  • 에블린 피예에 l 작가
  • 승인 2023.12.29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프랑스 문화부 웹사이트를 둘러보는 일이 ‘언제나’ 시간 낭비는 아니다. 물론, 시간을 낼 법한 이유가 필요하다. “문화는 인류의 가장 숭고한 양식”이라는 프랑스 문화부 장관 리마 압둘 말라크의 발언은, ‘굳이 문화라는 것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의문이 든다. 문화부 장관은 이런 말도 덧붙였다. 문화는 “예술가와 지역 주민들 간에 새롭고 감각적이고 풍부한 연결고리를 만들어 줍니다.” 그렇다. 자고로 위톨드 곰브로비치가 말했듯 ‘우스꽝스러운 문화(Cuculture)’라는 것도 좋은 것...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후 1:1 문의하기를 작성해주시면 1회에 한해 과월호를 발송해드립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