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로젝트 독서 ‘성서인문학’ 프로젝트 독서 ‘성서인문학’ 전체 서구문명의 원류이자 인류 공통의 정신적 젖줄인 성서. 성서를 모르고는 서구 사상과 문학ㆍ예술을 이해하기 어렵다. 성서는 서구문명을 이해하기 위한 기반 지식일 뿐 아니라 인문학의 원천으로 인류 공통의 자산이다. 그리하여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기도 하다.그러나 회자되듯이 가장 안 읽히는 책 또한 성서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성서가 주로 기독교의 경전으로만 인식되면서 기독교인은 협애하게 독서하고 비기독교인은 잘 읽지 않는 책이 되고 말았다.르몽드 북클럽 ‘프로젝트 독서’에서는 6~7월에 성서읽기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인문학의 원류를 알림기사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2019-06-04 09:28 [르몽드_프로젝트 독서] 성서인문학 "세상의 시작" [르몽드_프로젝트 독서] 성서인문학 "세상의 시작" 전체 성서는 헬레니즘과 더불어 서구문명의 원류이자 인류 공통의 정신적 젖줄입니다. 인문학의 원천인 성서는 특히 서구 사상과 문학, 예술을 이해하기 위한 기반 지식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서가 사실상 기독교의 경전으로 협애하게 이해되면서 비(非)기독교인 관심에서 멀어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기독교인이 성서를 열심히 읽는 것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렸지만 그다지 많이 읽히지 않은 책. 프로젝트 독서 성서인문학 '세상의 시작'은‘모세오경을 중심으로 창세에서 출애굽, 광야의 삶과 가나안의 꿈까지’를 다룹니다. 유대교에서는 토라로 알림기사 | 온라인뉴스팀 | 2019-05-28 16: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