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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독서 ‘성서인문학’
프로젝트 독서 ‘성서인문학’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 승인 2019.06.0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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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세오경(토라) 읽기...에덴동산에서 가나안까지

- 19년 6월 28일 오후 7시 개강...매주 금요일 5회 과정

서구문명의 원류이자 인류 공통의 정신적 젖줄인 성서. 성서를 모르고는 서구 사상과 문학예술을 이해하기 어렵다. 성서는 서구문명을 이해하기 위한 기반 지식일 뿐 아니라 인문학의 원천으로 인류 공통의 자산이다. 그리하여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기도 하다.

그러나 회자되듯이 가장 안 읽히는 책 또한 성서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성서가 주로 기독교의 경전으로만 인식되면서 기독교인은 협애하게 독서하고 비기독교인은 잘 읽지 않는 책이 되고 말았다.

르몽드 북클럽 프로젝트 독서에서는 6~7월에 성서읽기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인문학의 원류를 찾아가는 올 여름 프로젝트 독서는 성서와 인문학을 결합한 성서인문학으로 구성되어 세상의 시작이란 주제 아래 5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젝트 독서성서인문학 세상의 시작모세오경을 중심으로 창세에서 출애굽, 광야의 삶과 가나안의 꿈까지를 다룬다. 유대교에서는 토라로 불리는 모세오경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말하며, 세상창조, 에덴동산, 카인과 아벨, 외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한 아브라함, 이스라엘 민족의 이집트 탈출(엑서더스), 광야와 금송아지 등 구약성서의 핵심적인 내러티브가 포함돼 있다.

이 내러티브들은 회화 등 서양 예술의 대표적 주제였고, 철학과 인문사상의 자양분이기도 했다. 구약성서 중 모세오경을 함께 읽는 프로젝트 독서성서인문학 세상의 시작은 인문학과 종교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하며, 기독교인이라도 교회 밖에서 조금 자유롭게 성서를 바라보며 신앙을 재점검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하다.

강좌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해 2시간 진행되며 628일 개강해 5주간 진행된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 세계문학 오디세이를 연재하는 안치용 한국CSR연구소장이 독서멘토로 참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10

 

[독서길잡이 소개]

 

안치용은 지속가능저널 발행인 겸 한국CSR연구소 소장. 지속가능바람청년학교 교장으로 10년 넘게 대학생 등에게 작문과 독서를 가르치고 있다.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 집행위원장을 맡아 사회책임 관련 시민사회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다. 가천대 저널리즘 MBA 주임교수,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대우교수, 한국외대 경영대학원경희대 경영대학 겸임교수를 지냈다. 연세대(문학사)서강대(경제학석사)경희대(경영학박사) 등 여러 학교에서 여러 전공으로 학위를 받았다. 전 경향신문 기자.

<지식을 거닐며 미래를 통찰하다>, <대한민국 행복지수>, <트렌치 이코노믹스>, <한국의 보노보들>, <아프니까 어쩌라고>, <50대 인문학>, <선거파업>, <한국자본권력의 불량한 역사> 등 약 20권의 저역서가 있다. 최근에는 성서와 신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안치용의 오래된 책방 www.podbbang.com/ch/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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