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들이 최소한의 책임도 지기를 두려워한다”
우크라이나에서 격렬한 교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러시아판 편집장이 돈바스 지역 내 분리주의 공화국 도네츠크 현장을 직접 취재했다.
2월 20일, 도네츠크에 도착했다. 나는 돈바스에서 민간인들이 겪는 참상을 기록하는 동시에, 미디어 히스테리에 변주를 얹고자 한다.
나는 현재 며칠 동안 임차한 아파트에서 지내고 있다. 시내에는 더 이상 온수가 공급되지 않는다. 상수도 시설이 일부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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