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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바다 풍경이다. 멀리 북한이 보인다. 연평도와 북한 사이는 NLL이 그어져있고 이 사이로 중국 배가 불법조업을 한다. 하지만 이런 불법조업을 감안해도 수온 상승으로 인한 꽃게의 개체 수 감소는 매년 진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연평도의 꽃게는 9월부터 11월까지 조업 가능하다. 이때 알을 밴 암게를 쳐주는데, 그나마 조업 생산량이 계속 줄고 있다. 꽃게는 수온이 높으면 개체 수가 준다.
용인 고기리 이종무 묘 가는 길. 장수 이 씨 시조 이임간의 증손으로 대마도를 정벌했던 인물이다. 집안 중시조로 마침 이사 간 집 근처에 묘가 있었다. 가끔 산책 겸 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