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힐 그린, 새로운 개인의 탄생과 자유의 재정립」(박성진, p.271~304)

『근대 사회정치철학의 테제들』 (연구모임 사회비판과 대안 엮음, 2021, 사월의 책)

© 추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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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유진 콘셉트 아티스트

홍춘호 씨가 큰넓궤 앞에서 취재진에게 설명하고 있다. 큰넓궤는 길이가 180미터 정도 되는 크고 넓은 동굴인데 입구는 아이도 기어들어가야 할 만큼 비좁아 나중에야 발각됐다. © 이봉수

홍춘호 씨가 동광리 일대 주민 120여 명이 ‘큰넓궤’에 숨어 살던 시절 이야기를 하고 있다. 중간쯤에 비좁은 통로가 있어 그곳을 바위로 막고 연기를 피워 한동안 토벌대의 진입을 막았다. © 이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