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길 고려대 명예교수

총살당한 체 게바라의 주검.

체 게바라

지난 8월 20일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공식 빈소가 마련된 국회 본청 앞 모습. 김정효 <한겨레21>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 2000년 6월 14일 밤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정상간 합의문에 서명하기에 앞서 두 손을 맞잡아 들고 있다. 평양/청와대사진기자단

김대중 대통령 부부가 2000.3. 9일 낮 에버하르트 디프겐 베를린시장의 안내를 받으며 독일 분단의 상징이었던 브란덴부르크문을 둘러보고 있다. 베를린/청와대 사진기자단

1980년 신군부에 의해 내란음모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김대중 전 대통령. ⓒ 한겨레 자료

탁발행렬은 오직 루앙프라방에서만 볼 수 있다. 수백명의 승려와 노비스(견습 승려)들이 일렬종대로 탁발에 나서는 장면은 보는 이를 경건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