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3>, 2021 - 드흐루비 아카리야

“너는 참을 수... 너는 강인할 수... 너는 희망으로 가득 찰 수... 너는 상냥할 수... 너는 자부심을 가질 수... 너는 충격을 견디어 낼 수... 너는 무적일 수... 너는 너그러울 수... 너는 용맹할 수... 너는 관대할 수... 너는 진실할 수... 너는 겸손할 수... 너는 꺾이지 않을 수... 너는 침착할 수... 너는 두려움 없을 수... 너는 돈이 많을 수... 너는 친절할 수... 너는 단호할 수... 너는 잘 배울 수... 너는 용감할 수... 너는 고집이 셀 수... 너는 우정 어릴 수... 너는 불신할 수... 너는 저항할 수... 너는 정의로울 수... 너는 정착할 수... 너는 아름다울 수... 너는 영원할 수... 너는 팔레스타인인처럼 할 수 있는가.” (2024년 2월 26일)

“남겨놓은 것. 이스라엘 군인들은 주둔 지역에서 철수하면서, 깡통 더미를 남겨놓았다. 사실 이것은 작은 폭탄들로, 깡통을 열려고 시도하면 폭발했다. 그들은 80%의 주민들이 굶주리고 있는 지역에 깡통 더미를 남겨놓았다.” (2024년 2월 3일)

“내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 가자지구는 사라지고 있다.” (2024년 1월 19일)

“의심스럽다면, 압제자는 항상 틀렸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2024년 1월 9일)

“(이스라엘의) 융단폭격” (2023년 11월 26일)

“자유세계는 제노사이드(집단학살)라는 단어가 부적절하다고 우리에게 말한다. (왜냐하면 이는 다른 쪽에서 저항이 없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민족 청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다음의 단어들을 사용할 자유가 있다. 집단 살인, 피바다, 학살, 살육, 도살장, 도살, 10명 중 1명 죽이기, 유혈사태 등.” (2023년 11월 21일)

“나크바 2.0” (2023년 11월 12일)

“가자지구와 나의 두뇌는 연기처럼 사라지는 중이다.”(2023년 11월 11일)

“팔레스타인은 세계의 도덕적 나침반이다.” (2023년 11월 10일)

“가자지구에서 전 세계까지, 당신은 정말로 우리가 보이나요?” (2023년 11월 4일)

“안전한 장소에 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하는 죄책감”(2023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