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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체 1468건)

가뭄으로 말라붙은 안동호의 모습이다. 겁 많은 고라니가 대낮에 나와 물을 찾고 있다. 흔치 않은 풍경인데, 그만큼 가뭄으로 목이 탄다는 증거일 것이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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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가뭄은 매년 찾아든다. 주변의 많은 저수지들은 저수량이 50% 미만으로 줄어 농사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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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동의 풍경은 매우 이국적이다. 오래전 태극도 신도들이 모여들어 형성된 마을이다. 반세기 동안 변한 것이 별로 없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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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동의 이색적인 풍경도 가까이 다가가 들여다보면 수 세대를 이어 온 빈곤이 있다. 기후위기 속에서 빈곤은 더욱 슬프다.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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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스>, 2019 - 바시야 드미트릭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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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2019 - 바시야 드미트릭

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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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벽을 쌓은 파주 지혜의 숲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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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읍 철암동은 지금도 검다. 도시 전체가 검은 빛이다. 석탄으로 울고 웃던 이곳의 업보이다. 인간이 일부러 환경을 파괴하기 위해 석탄을 이용한 것은 아니지만 이제 분명해졌다. 석탄은 이제 캐내지 말고 땅 속에 잠들어 있어야 한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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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암역 뒤편에 백년 가까이 쌓인 폐탄 더미. 쓸 만한 것을 퍼서 연탄 등을 만든다. 한국 에너지 생산의 1등 공신이었던 탄광이 바로 여기 있었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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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달래강의 전경이다. 참으로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지역이다. 강에는 여러 민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이를 잡아먹는 수달도 산다. 달래강의 달자는 분명 수달에서 연유한 것이 틀림없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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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이 쌓인 고기초등학교. 일제강점기 시절 고분리와 손기리가 합쳐 생긴 마을이다. 먹는 고기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런데 지나가던 객지인들은 고기초등학교 이름에 한번 웃고 만다.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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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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