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ⅩⅡ>, 2002-베아트리체 헬

<쓸모있는 조각들>, 1925-허버트 플로베르제르

이명박 대통령(오른쪽)과 후진타오 중국주석이 지난 8월 25일 서울에서 한중 정상 회담을 가진뒤,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사진 = 로이터/뉴시스)

허버트 제임스 드레퍼(1863-1920)의 '이카로스, 하늘을 날고 싶은 욕망'.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미노스왕이 다이달로스와 그의 아들 이카로스를 궁에 가두자, 다이달로스는 이카로스의 팔에 촛농으로 깃털을 붙여 날개를 만든다. 그리고 하늘을 날게 해 탈출을 시도하지만 이카로스는 태양에 너무 가까이 접근한 나머지 촛농이 녹아내려 땅에 떨어져 죽고 만다. 포퓰리즘적 감세도 이와 같지 않을까?

가뭄과 산림벌목으로 황폐해진 아마존 강 유역． 이 지역 산림보호를 위한 국제적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으나 경제적 동기와 맞물려 갈등을 빚고 있다． (사진 = 로이터/뉴시스)

앨범 <서커스 이미지>, 1911-마르테 베스크

지도의 빨강선으로 둘러싸인 지역이 보스니아． 오랜 내전이 끝난후에도 이해관계가 대립된 각 정파들이 분규와 갈등을 겪고 있다．

중국은 세계적인 해양대국을 겨냥, 해군력 증강에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전통적인 해군 강국인 영국 해군 함정이 중국의 승인아래 홍콩항에 정박해있다． (사진 = 로이터/뉴시스)

존 메케인 공화당 후보가 전당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이라크에서의 테러 방지에 군사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 = 로이터/뉴시스)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가 전당대회에서 후보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그는 대테러 전선을 파키스탄이나 아프간에 맞춰야 한다고 주장한다． (사진 = 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