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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와 시티,전성기 끝났는가?
월가와 시티,전성기 끝났는가?
  • 아크람 벨카이드 | 언론인
  • 승인 2008.10.29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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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로 몰락… 일자리 감소, 자본 품귀, 영향력 상실
1980년대에 불어 닥친 탈규제 정책에 힘입어 월가와 시티는 신자유주의 정책까지 추진하는 주관자 역할까지 떠맡았다.대형 투자은행과 종합금융회사, 로비스트, 미국 재무부의 보호막 뒤로 피신한 골드먼 삭스의 고위직들을 흉내 내며 정치인으로 변신한 은행가 등 모두가 한 목소리로 자본 거래의 자유화와 자유무역을 역설했고, 결국 이루어냈다.1)

 서브프라임 '쓰나미' 밀어닥치다
중개인에서 금융 시장의 역사 전문가로 변신한 영국의 조지 블래키는 "이런 성공은 시티와 월가를 스스로 무적이라 생각하는 큰 착각에 빠뜨렸다"고 말했다.부당 이득, 화려한 골든 보이, 현실 경제와의 단절 운운의 수사가 뒤따랐다.그러나 2007년 2월 환갑 잔치에 300만 달러를 썼다는 블랙스톤 그룹의 최고 경영자 스티븐 슈워츠먼 만큼 이런 일탈적 변화를 적절하게 설명해주는 예가 있을까? 서브 프라임이란 쓰나미가 세계 금융을 뒤엎어버릴 준비를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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