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돌아온 손녀 혜지. 훌쩍 커버린 열아홉 처녀는 이제 똥돼지가 꺽꺽대는 화장실이 무서워도 할망을 부르지 않는다. 무슨 이유로 그토론 긴긴 세월 돌아오지 못했던 것일까. 하지만 이웃 모두가 궁금해하는 혜지의 곡절이 계춘에게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 ㄱ저 일곱 살 손녀가 돌아온 것이다. (사진제공 = 싸이더스)

1937년 뉴욕에서 나치즘을 숭배하는 일부 미국인들이 성조기와 나치깃발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나치의 인종주의를 경멸하면서도 어느덧 그들을 닮아버렸다.

영화 <아가씨>의 박찬욱 감독과 배우 김민희, 하정우

라스코 동굴벽화 내부사진

라스코 동굴벽화전 전시장 내부전경

<상상도 할 수 없는>,1957 - 로베르토 마타

1920년대 신교육운동차원에서 문을 연 대안학교 ‘서머힐’

빈 서클의 리더인 비트겐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