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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부르디외
시그마 폴케, <특히 고귀하게 여겨지는 여인네들. 그들의 향기는 불과 몇 센티미터 내에서만 풍기고 아주 가까이 다가가야만 겨우 느낄 수 있다>. 종이에 구아슈, 1996
시그마 폴케, <숯을 한 덩이 집어넣으면 꽃병의 물에서 냄새가 나지 않는다>. 종이에 구아슈, 1996
나폴레옹은 화려한 황제즉위식(왼쪽 사진)을 가졌지만, 얼마 안돼 뛰어난 외교관 메테르니히(오른쪽 사진)의 술수에 의해 무너지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