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공기업을 겨냥한 새로운 공세
기후변화의 위협 속에서, 에너지 효율성과 재생에너지를 위한 투자가 더욱 절실해졌다. 하지만 프랑스와 유럽연합(EU)은 여전히 공기업 해체를 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다. 전력 판매 분야에서 민간업체에 인위적으로 특혜를 주는 끈질긴 시도의 최신 결정판인 ‘헤라클레스 사업(Projet Hercule)’에 대한 우려가 구체화되고 있다.
정부는 프랑스전력공사(EDF)를 세 조각으로 해체할 것인가? 지난해 12월 15일, 발레리 라보 프랑스 하원 사회당 교섭단체 대표가 헤라클레스 사업에 대해 질문하자, 장 카스텍스 총리는 우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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