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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은밀한 해방을 꿈꾸다
중앙아시아, 은밀한 해방을 꿈꾸다
  • 마카엘 레비스톤 l 프랑스국제관계연구소 러시아·신생독립국센터 부연구원
  • 승인 2023.01.31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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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 아스타나, 두샨베에도 상흔을 남긴 우크라이나 전쟁

중앙아시아의 어떤 국가도 러시아를 공식적으로 비난하지는 않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이 지역 국가들의 분노를 샀다. 지금까지 안보와 경제에 필수적인 파트너였던 러시아가 아프가니스탄 붕괴 이후 이 지역을 독점하려 하자, 미국을 비롯한 다른 강대국은 이를 비난하고 나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촉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은 중앙아시아의 구 소비에트사회주의연방(URSS) 소속 국가들을 난감하게 했다. 1991년 독립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모두 러시아와 긴밀한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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