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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이후의 영국, 미국의 최적화된 속국
브렉시트 이후의 영국, 미국의 최적화된 속국
  • 알렉산더 제빈 l 역사학자
  • 승인 2023.01.31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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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이후 영국은 코로나19 팬데믹과 뒤이은 우크라이나 사태, 물가 상승, 실업난 등으로 정치사회적으로 위축되는 한편, 미국의 영향권 속에 빠르게 편입되고 있다. 영국의 미래는 계속 암담할 것인가.









“유사시에 프랑스와 독일이 극단에 치닫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



1961년 당시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해럴드 맥밀런 영국 총리에게 보낸 편지에 나온 말이다. 미국이 영국의 유럽 경제 공동체(EEC) 가입을 독려하는 이유였다. (1) 따라서,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은 영국이 처음 EEC 가입을 시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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