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호 구매하기
영국 노동당은 어떻게 패배했는가?
영국 노동당은 어떻게 패배했는가?
  • 크리스 비커튼 l 케임브리지 대학교 정치학교수
  • 승인 2020.01.31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2월 영국에서 열린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노동당은 참패했다. 잉글랜드 북동쪽 티스강변에 자리한 레드카 구역은 12월 12일 이전에는 단 한 명의 보수당 의원도 배출한 적이 없던 곳이었다. 조금 더 북쪽에 있는 선거구 블리스 밸리는 1950년부터 줄곧 노동당의 표밭이었지만, 이곳 역시 표심은 보수당으로 기울었다.



예로부터 노동당 의석수 분포는 영국의 사회·경제사를 반영해왔다. 잉글랜드 북동쪽 타인사이드 지역은 해양산업과 광업 덕분에 노동당이 득세하는 곳이었다. 그보다 동쪽에 있는 리버풀, 맨체스터, 셰필드와 같은 산업화된 대도시들은 좌파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구독 신청을 하시면 기사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