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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전(戰)의 나팔수로 전락한 지식인들
미디어전(戰)의 나팔수로 전락한 지식인들
  • 피에르 코네사 | 전 고위급 공무원
  • 승인 2022.05.02 0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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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악마로, 동맹은 영웅으로

자고로 모든 정치지도자는 국민을 상대로 군사개입의 정당성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기 마련인데, 서구 민주주의 국가는 이를 위해 특히 미디어의 힘을 이용한 여론전에 의지하고 있다. 오늘날 전쟁을 ‘정의로운 대의’라고 소개하거나, 적은 악마로, 동맹은 영웅으로 둔갑시키며, 신속한 결단을 촉구하는 역할은 전문가와 지식인이 맡고 있다.









레비의 헛소리가 시사하는 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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