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호 구매하기
‘비공식 노동자’여 단결하라
‘비공식 노동자’여 단결하라
  • 최용찬/노동운동가
  • 승인 2010.12.03 21:31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rée 특집] 불안정 노동의 시대
청년유니온 조합원 덕진(18)씨는 10대 남성들이 주로 ‘알바’를 하는 택배회사 물류창고에서 일하곤 했다.같이 일한 100여 명 중 절반 가까이가 고등학생이었다.물론 근로계약서 따위를 쓸 리 없다.임금은 상대적으로 ‘후한’ 편이다.힘이 많이 드는 일이라 패스트푸드점이나 편의점과 달리 최저임금인 시간당 4110원보다 많은 4300원을 받았다.성인이 받는 시간당 5천 원과 비교해도 그리 적지 않았다.물론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무거운 짐을 옮기다 보면 “일당보다 파스값이 더 나오겠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그래도 저녁식사도 주고 야식으로 김밥도 챙겨줘 다른 회사보다는 나았다.덤으로, “야, 이 ××야” 같은 관리자들의 욕도 많이 먹었다.

‘비정규’도 못 되는 ‘비공식’

2008년 경제위기 이후 필리핀에는 새로운 운송수단이 생겼다.동남아시아를 여행해본 사...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하시면 2008년 10월 이후 온라인 기사와 PDF 파일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회원은 과거 기사 일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에서 신청 또는 info@ilemonde.com로 성함, 아이디,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joonyub 2010-12-24 19:24:09
불법체류자를 비공식노동자라는 이름하에 법적으로 보호하라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것인지?ㅠㅠ 미등록 이주(?)노동자.. 돈벌면 떠날 인간들까지 내 세금으로 보호하라는 말은 도데체 무슨 정신머리로 말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