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호 구매하기
수천 년의 왜곡과 착각, '오리엔탈리즘'의 신화
수천 년의 왜곡과 착각, '오리엔탈리즘'의 신화
  • 알랭 그레쉬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국제전문기자
  • 승인 2008.12.30 15:3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야만과 문명'이분화…'서구 문명의 연원은 동양' 외면
'서구문명의 운명, 너무나 짧은 인간의 운명이 현재 위협 받고 있다.(…) 오래 전부터 극동에서 온 여행자들, 그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이를 극명하게 확인시켜 준다.10세기 만에 이루어진 정신적인 변화보다 10년 만에 이루어진 정신적인 변화가 훨씬 강력하고 크다.고분고분하다고만 알려진 아시아가 사실은 증오를 은근히 감추고 있었고, 그 증오를 행동으로 옮길 적절한 때만 기다리고 있었다.(…) 아시아 전역은 해방되고 싶다는 마음을 은밀히 갈고 닦아 왔다.(…) 이제 아시아인들은 더 이상 서구가 우월하다고 인정하지 않는다.아시아인들은 다시 서로 손을 잡고 백인들과 대결하고 싶어 한다.'

다작을 통해 영향력을 확보한 작가 앙리 마시스가 1927년에 쓴 글이다.앙리 마시스는 유럽의 가치와 정신이 점점 위협을 당하고 있다며 우려했다.사실 앙리 마시스의 글이 완전히 틀린 것만은 아니다.실제로 서구의 식민 지배에... ...
  • 정기구독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인증을 받으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인증을 받지 않으셨다면 홈페이지 게시판 또는 info@ilemonde.com을 통해 인증 신청 바랍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유료 독자님에게만 서비스되는 월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을 받아보시고, 동시에 모든 PDF와 온라인 기사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전용 유료독자님에게는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의 PDF와 온라인 기사들이 제공됩니다.
이 기사를 후원 합니다.
※ 후원 전 필독사항

비정기구독자님이 비공개기사에 대해 후원(결제)하시더라도 기사 전체를 읽으실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 5000원 이상 기사 후원 시 종이신문 과월호를 발송 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hy213 2018-05-14 14:43:02
ddd